[동아닷컴]정상급 자유계약(FA)선수의 상징과도 같은 퀄리파잉 오퍼. 이번 해에도 이 단년 계약 제안을 받아들이는 선수가 나왔다.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등은 19일(이하 한국시각) 닉 마르티네스(34)가 신시내티 레즈의 퀄리파잉 오퍼를 수락했다고 전했다.이는 지난 18일 마르티네스의 퀄리파잉 오퍼 수락 예상이 나온지 하루 만. 이제 마르티네스는 2025시즌 신시내티 유니폼을 입고 마운드에 오른다.이번 FA 시장에서는 총 13명의 선수가 퀄리파잉 오퍼를 받았다. 메이저리그 상위 125명의 연봉 평균치로 결정된다. 이번 해에는 2105만 달러다.하지만 퀄리파잉 오퍼를 수락하는 선수는 거의 없다. 구단에서 이를 제시할 때 매우 신중한 태도를 취하기 때문이다. 이를 받은 선수 대부분은 대박을 노린다.퀄리파잉 오퍼를 수락한 선수 중에는 류현진이 있다. 앞서 지난 2018년 겨울, LA 다저스의 퀄리파잉 오퍼를 수락하고 1년 더 파란 유니폼을 입었다.메이저리그 7년 차의 마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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