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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서울 송파구 롯데호텔월드에서 열린 ‘2024 신한 SOL 뱅크 KBO 시상식’에서 장타율상과 득점상을 수상한 KIA 김도영이 소감을 밝히고 있다. 김종원 기자 won@donga.com

‘MVP 3관왕’ KIA, 다음 목표는 골든글러브…네일·김도영·박찬호·최형우 유력 후보



2024시즌 최우수선수(MVP) 타이틀은 모두 통합우승팀 KIA 타이거즈의 차지였다. 올스타전, 한국시리즈(KS·7전4선승제), 그리고 정규시즌 MVP까지 모두 KIA에서 배출됐다. 2016년 두산 베어스 이후 8년 만의 진기록이다.7월 올스타전에선 KIA 베테랑 타자 최형우(41)가 MVP에 올랐다. 최형우는 4타수 3안타 1홈런 2타점 1득점 맹활약으로 기자단 투표(총 21표)에서 19표를 획득했다.10월 KS에선 김선빈이 5경기 타율 0.588, 2타점, 3득점의 성적으로 MVP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김선빈은 기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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