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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가 겨울잠에서 깨어난다. 역대 가장 빠른 시즌 개막을 앞두고 각 팀들은 치열한 전력보강에 나섰다. 서울 김진수, 대전하나시티즌 주민규, 전북 현대 송범근 등은 겨울이적시장을 통해 유니폼을 갈아입고 희망의 2025시즌을 준비하고 있다. 사진제공|한국프로축구연맹

[K리그 개막 시리즈] 김진수~주민규~송범근…K리그 스타워즈, 이적생들을 주목하라!



겨울잠에서 깨어날 시간이다. 잠시 멈췄던 K리그가 기지개를 켠다. 2025시즌 K리그1이 15일 오후 1시 포항스틸야드에서 열리는 코리아컵(FA컵) 챔피언 포항 스틸러스와 대전하나시티즌의 공식 개막전을 시작으로 레이스에 돌입한다. 역대 가장 빠른 시즌 개막이다. 2024~2025시즌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ACL)가 재개되고, 때아닌 강추위가 전국을 덮쳤지만 K리그를 향한 설렘과 기대감은 조금도 식지 않는다. ●베테랑 그리고 빅네임, 새 도전을 바라보다휴식기는 짧았으나 겨울이적시장은 뜨거웠다. 높은 이름값의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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