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시즌 프로축구 K리그1 개막전인 1라운드가 마무리된 가운데 지난해 준우승을 차지한 강원FC를 포함해 상위 1∼6위팀이 모두 패하면서 ‘혼돈의 리그’를 예고, 치열한 순위경쟁이 예상된다.지난 주말과 휴일, 우승 후보로 꼽히던 울산 HD와 FC서울이 나란히 패했고, 지난 시즌 파이널A에 오른 6개 팀이 모두 승전고를 울리는 데 실패했다. 강원FC는 지난 16일 대구원정전에서 후반 추가시간 ‘극장골’을 허용하며 뼈아픈 패배를 당했다. 그나마 지난 시즌 5위인 수원FC는 광주FC와 맞붙어 0-0 무승부에 만족해야 했다.개막 라운드부
Source 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