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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디 알칸타라.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2년 전 사이영’ 알칸타라, 2025년 에이스 ‘완벽 복귀’



[동아닷컴]큰 부상으로 이번 시즌을 통째로 날린 2년 전 사이영상 수상자가 완벽하게 돌아온다. 샌디 알칸타라(29, 마이애미 말린스)가 부활을 다짐하고 있다.미국 MLB 네트워크는 2일(이하 한국시각) 알칸타라 복귀에 대해 클레이튼 맥컬러 마이애미 신임 감독의 의견을 전했다.이에 따르면, 맥컬러 감독은 알칸타라에 대해 “우리 팀에 있어 매우 중요한 리더”라며, “2025시즌 선발 로테이션의 에이스로 복귀한다”고 언급했다.즉 알칸타라가 오랜 공백을 깨고 2025시즌 개막전에 나서는 것. 이는 알칸타라가 부상에서 완벽하게 회복됐다는 것을 의미한다.앞서 알칸타라는 지난해 9월 오른쪽 팔꿈치 부상을 당했고, 시즌 후 팔꿈치 인대 접합 수술(토미 존 수술)을 받았다. 이에 이번 시즌 단 한 경기에도 나서지 못했다.토미 존 수술의 회복 기간은 12개월에서 16개월 사이. 이에 알칸타라는 별다른 무리 없이 2025시즌 개막전에 나설 수 있을 전망이다.알칸타라는 지난 2022년 내셔널리그 사이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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