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수원KT위즈파크에서 ‘2025 신한은행 SOL뱅크 KBO리그’ LG 트윈스와 KT 위즈 경기가 열렸다. 선발 등판한 KT 헤이수스가 6회초 2사 1,2루 상황에서 LG 내야 땅볼로 이닝을 종료시킨 후 환호하고 있다. 수원|김종원 기자 wo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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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수원KT위즈파크에서 ‘2025 신한은행 SOL뱅크 KBO리그’ LG 트윈스와 KT 위즈 경기가 열렸다. 선발 등판한 KT 헤이수스가 6회초 2사 1,2루 상황에서 LG 내야 땅볼로 이닝을 종료시킨 후 환호하고 있다. 수원|김종원 기자 wo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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