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토 승부식 22회차, 2025 AFC U-20 아시안컵 한국(원정)-일본(홈)전 대상경기 마감 앞둬…일반 게임 배당률서 한국 승리 시 2.50배로 집계
-일반, 핸디캡, 소수핸디캡, 언더오버, SUM 등 다양한 유형 선택할 수 있어…20일(목) 오후 4시까지 구매 가능
프로토 승부식 22회차 2025 AFC U-20 아시안컵 조별예선 D조 최종전 대상경기 및 배당률
국민체육진흥공단에서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 스포츠토토코리아가 20일(목) 오후 4시(한국시간) 중국 선전에서 열리는 2025 아시아축구연맹(AFC) U-20 아시안컵 조별리그 D조 최종전인 한국(원정)-일본(홈)전을 대상으로 한 프로토 승부식 22회차 게임이 발매 마감을 앞두고 있다고 밝혔다.이번 프로토 승부식 22회차에서 한국(원정)-일본(홈)전을 대상으로 한 경기는 ▲일반(85번) ▲핸디캡(86번) ▲언더오버(87번) ▲SUM(88번) 등의 다양한 유형으로 즐길 수 있다.19일(수) 현재 공식 인터넷 발매 사이트 베트맨에 공지된 한국(원정)-일본(홈)전의 일반 게임배당률과 승리 확률은 일본 승(2.45배·35.9%), 한국 승(2.50배·35.2%), 양 팀의 무승부(3.05배·28.9%) 순이었다.
●아시안컵 조별예선 최종전서 한·일전 펼쳐져…한국은 조 1위 확정 정조준, 일본은 8강 진출 불확실
이창원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20세 이하(U-20) 축구대표팀이 아시안컵 조별리그 D조 최종전에서 일본과 맞붙는다. 2연승으로 D조 선두에 오른 한국(승점 6)은 비기기만 해도 조 1위를 확정할 수 있다. 반면 2위 일본(승점 4)은 8강 진출을 확신할 수 없는 처지다.
한국은 14일(금) 시리아를 2-1로 제압한 데 이어 17일(월) 태국에 4-1 역전승을 거두는 등 6골을 터뜨리며 강력한 공격력을 과시했다. 김태원(2골)을 비롯해 윤도영, 성신, 백민규, 박승수 등이 헤더, 세트피스, 돌파 등 다양한 득점 루트를 통해 골맛을 봤다.
일본은 태국에 3-0 완승을 거뒀지만, 시리아에는 2차례나 리드를 내주며 2-2로 비겼다. 그 결과 일본은 이번 맞대결에서 반드시 이겨야만 8강 진출을 확정할 수 있다. 만약 패한다면, 시리아(승점 1)가 태국(승점 0)에 대승을 거둘 경우 조별예선에서 탈락할 수도 있다.
역대 전적 면에선 한국이 우세하다. 한국은 U-20 아시안컵에서 12차례나 우승을 차지하며 최강자로 군림해왔다. 반면 일본은 단 한 차례(2016년) 정상에 오른 것이 전부다. 결승에서 한·일전이 성사된 1998년과 2002년 대회에서도 모두 한국이 승리했다.
이번 경기 결과에 스포츠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는가운데, 핸디캡 게임도 주목받고 있다. 핸디캡 게임의 경우 일본에 -1점이 주어진 게임(86번)의 배당률과 승리 확률은 한국 승(1.42배·62.0%)~양 팀의 무승부(4.05배·21.7%)~일본 승(5.40배·16.3%)으로 집계됐다.
스포츠토토코리아 관계자는 “한·일전을 대상으로 하는 프로토 승부식 게임들이 곧 마감된다”며 “일반, 핸디캡, 언더오버, SUM 등 다양한 유형을 선택할 수 있는 이번 게임에 축구팬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2025 AFC U-20 아시안컵 조별예선 D조 최종전 한국(원정)-일본(홈)전을 대상으로 하는 프로토 승부식 22회차의 자세한 경기 분석 내용 등은 공식 온라인 발매 사이트 베트맨(betman.co.kr) 내 토토가이드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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