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한국에 첫 금메달을 안긴 홍천군청 강완진(사진)이 31일 은퇴한다. 은퇴식은 오전 9시 홍천군청에서 열린다. 강완진은 품새 종목에서 최초이자 현재까지 유일하게 그랜드슬램을 달성했다. 1998년생으로 2011년부터 14년간 선수생활을 이어왔다. 유승현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한국에 첫 금메달을 안긴 홍천군청 강완진(사진)이 31일 은퇴한다. 은퇴식은 오전 9시 홍천군청에서 열린다. 강완진은 품새 종목에서 최초이자 현재까지 유일하게 그랜드슬램을 달성했다. 1998년생으로 2011년부터 14년간 선수생활을 이어왔다. 유승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