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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반다비스 전국최강 유소년 야구팀 ‘우뚝’ < 기사

평창반다비스 전국최강 유소년 야구팀 ‘우뚝’ < 기사



▲ 평창반다비스 유소년 야구단이 지난 9일 열린 제3회 안동하회탈배 전국유소년야구대회 결승에서 우승을 차지, 전국 최강의 유소년 야구팀으로 우뚝 섰다.


평창반다비스 유소년 야구단이 제3회 안동하회탈배 전국유소년야구대회에서 우승을 차지, 전국 최강의 유소년 야구팀으로 우뚝 섰다.

김민범 감독이 지도하는 평창반다비스 야구단 유소년팀은 지난 9일 (사)대한유소년야구연맹이 주최해 경북 안동시에서 열린 이번 대회 결승에서 서울 강남구 도곡팀을 6대 1로 물리치고 우승을 차지했다.

반다비스 야구단은 예선전 2승 1패의 전적으로 8강전에 진출, 전국 최강팀으로 주목받은 수원KT위즈와 접전 끝에 4대 3으로 승리했고 여세를 몰아 4강전에서 경남 통영시를 11대 1의 압도적 점수차로 제압, 결승에 진출해 도곡팀을 물리치고 우승을 일궈내며 강원도 야구에 새 역사를 썼다.

이번 대회에서 우승하며 평창반다비스 스포츠클럽은 명실상부한 전국 단위 스포츠클럽으로 도약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고 상급 단위 팀 창단에도 힘을 받게 됐다. 평창반다비스 스포츠클럽 우승화 이사장은 “강원도 토종 야구 선수들의 경쟁력이 충분하다는 것을 입증하는 경기였다”며 “평창반다비스 야구단에 지역주민의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신현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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