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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이정효 감독이 15일 광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수원FC와 ‘하나은행 K리그1 2025’ 홈 개막전 도중 그라운드를 바라보고 있다. 사진제공|한국프로축구연맹

주축 이탈에도 계속된 ‘정효볼’…숙제로 남은 ‘무딘 창끝’



우려와 기대 속에 새 시즌을 시작한 광주FC의 스타일에는 변함이 없었다. 그러나 무딘 창끝은 더 날카롭게 갈아야 한다.이정효 감독이 지휘하는 광주는 15일 광주월드컵경기장에서 벌어진 수원FC와 ‘하나은행 K리그1 2025’ 개막전 홈경기에서 0-0으로 비겼다.광주는 추운 겨울이적시장을 보냈다. 주축들이 빠져 선수층이 얇아졌다. 공격을 책임진 허율과 이희균을 한꺼번에 울산 HD로 떠나보냈고, 국가대표팀에도 종종 소집된 중원의 핵 정호연은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DC유나이티드로 이적했다. 4월에는 또 다른 주전 미드필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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