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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경호 강원FC 감독, 구단주와 환담…“고향팀서 첫 감독 맏아 큰 영광” < 기사

정경호 강원FC 감독, 구단주와 환담…“고향팀서 첫 감독 맏아 큰 영광” < 기사



▲ 정경호 강원FC 신임 감독이 30일 강원특별자치도청을 방문, 강원FC 구단주인 김진태 도지사와 환담을 나누고 2025년 맹활약을 다짐했다.


정경호 강원FC 신임 감독이 30일 강원특별자치도청을 방문, 강원FC 구단주인 김진태 도지사와 환담을 나누고 2025년 맹활약을 다짐했다.

정경호 감독은 삼척출신으로 주문진중, 강릉상고(현 강릉제일고)를 졸업, 2009년 창단 멤버로 강원FC에 합류한 뒤 2010년에는 2대 주장으로 활약했다. 이후 은퇴해 강원FC 수석코치로 부임, 2024년 준우승을 거두는 데 큰 역할을 했다. 김진태 도지사는 축하인사를 건내며 “2025년에도 올해처럼 도민들이 화합하고 행복할 수 있도록 강원FC를 잘 이끌어 달라”라고 말했다. 정경호 감독은 “고향팀에서 첫 감독을 맡게 되어 큰 영광”이라며 “팬들이 좋아하는 축구로 도민들이 자부심을 느낄 수 있는 팀을 만들겠다”라고 각오를 밝혔다.


▲ 정경호 강원FC 신임 감독이 30일 강원특별자치도청을 방문, 강원FC 구단주인 김진태 도지사와 환담을 나누고 2025년 맹활약을 다짐했다.
▲ 정경호 강원FC 신임 감독이 30일 강원특별자치도청을 방문, 강원FC 구단주인 김진태 도지사와 환담을 나누고 2025년 맹활약을 다짐했다.


한편 강원FC는 2025시즌에도 파이널 그룹A 진출과 아시아챔피언스리그 상위 성적을 목표로 지난 20일부터 훈련에 돌입, 새해 첫날인 1월 1일부터 한 달간 튀르키예 안탈리아로 전지훈련을 떠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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