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닷컴]곧 포스팅 시스템을 통해 메이저리그 문을 두드릴 김혜성(25)이 시애틀 매리너스에 적합하다는 보도가 또 나왔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2일(이하 한국시각) 각 포지션 별 보강이 필요한 구단에 대해 언급했다. 2루수 보강이 필요한 팀은 시애틀.이 매체는 시애틀 2루수가 OPS 0.700을 기록한 지 7년이 넘었다고 언급했다. 이에 2루수 보강이 필요한 것. 실제로 시애틀은 2루 보강을 하려 하고 있다.이어 시애틀의 해결책은 미국이 아닌 해외에서 나올 수 있다고 언급했다. 이는 곧 포스팅 시스템을 통해 메이저리그 문을 두드릴 김혜성을 염두에 둔 발언.시애틀은 김혜성의 메이저리그 진출 가능성이 언급된 순간부터 꾸준히 연결되고 있다. 최종 행선지가 될 가능성 역시 상당히 높다.여기에 최근 뉴욕 양키스 역시 김혜성 영입에 관심을 나타낼 수 있다는 보도가 나왔다. 이는 김혜성 몸값을 올릴 수 있는 요소다.지난 2017년 프로 데뷔한 김혜성은 이번 해까지 총 8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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