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닷컴]‘야구 역사상 첫 번째 사나이’ 오타니 쇼헤이(30, LA 다저스)가 달성한 50홈런-50도루가 2024시즌을 빛낸 기록에 선정됐다.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26일(이하 한국시각) 2024시즌을 빛낸 12가지 기록에 대해 언급했다. 주로 통산 기록 위주.여기에는 애런 저지의 300홈런과 피트 알론소, 후안 소토가 도달한 200홈런 등이 이름을 올렸다. 또 코빈 번스의 1000탈삼진 달성.이어 저스틴 벌랜더와 맥스 슈어저가 메이저리그 역대 탈삼진 10위와 11위에 오른 것 역시 언급됐다. 이어 켄리 잰슨과 크레이그 킴브렐의 세이브 4위와 5위.또 맷 올슨의 600경기 연속 출전과 바비 위트 주니어가 달성한 2년 연속 30-30 역시 빠지지 않았다. 매니 마차도의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홈런 신기록도 포함됐다.여러 선수가 언급된 가운데, 가장 큰 시선을 모으는 기록은 역시 오타니가 달성한 메이저리그 역대 최초 50-50이다.오타니는 이번 시즌 159경기에서 타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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