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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은 강원도청 감독 수영대표팀 코치진 합류 < 기사

이보은 강원도청 감독 수영대표팀 코치진 합류 < 기사





황선우·김우민(강원특별자치도청)을 중심으로 한국수영의 르네상스를 여는데 기여한 이보은(사진) 강원도청 수영감독이 한국 대표팀 코치진에 합류했다.

대한수영연맹은 2026년 12월 31일까지 활동할 경영·다이빙·수구·아티스틱스위밍·오픈워터스위밍, 5개 세부 종목의 수영 국가대표 내국인 지도자 10명을 선임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코치진들은 차기 세계수영선수권대회와 아시안게임까지 우리나라 수영 대표팀을 이끌어가게 된다.

이보은 감독은 경영 종목에 합류해 이번에 재선임된 전동현, 김효열 지도자와 2018년부터 경영 국가대표 이하 우수선수 전임 감독을 지낸 황성태와 함께 총 4명이서 대표팀을 이끈다. 연맹은 새 코치진으로 2025년 7∼8월 개최되는 제22회 싱가포르 세계수영선수권대회와 2026년 9월에 개막하는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까지 대표팀을 꾸려나갈 계획이다.

한편, 내년 시즌 경영 국가대표는 내년 3월 중 개최되는 국가대표 선발대회를 통해 가려낼 예정이다. 김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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