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닷컴]개인 통산 4번째이자 3년 연속 최우수선수(MVP)를 노리는 오타니 쇼헤이(31, LA 다저스)가 또 최고의 자리에 올랐다.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10일(이하 한국시각) 판타지 게임 선수 TOP100을 발표했다. 이는 야후 스포츠의 선정에 따른 것.판타지 게임은 인터넷 공간에서 직접 팀을 운영하는 것. 한 구단의 단장이 돼 선수를 선발한다. 또 성적은 실제 성적에 따라 결정된다.여러 성적 항목을 고르게 보기 때문에 여러 분야에서 뛰어난 선수가 유리하다. 홈런과 도루를 겸비하면 매우 높은 평가가 나온다.이에 따르면, 최고의 선수에는 오타니가 선정됐다. 투타 겸업이 아닌 타자 오타니. 즉 오타니가 타자로만 나서도 최고의 선수라는 것이다.오타니는 지난해 메이저리그 역사상 최초로 50홈런-50도루 클럽에 가입했다. 판타지 게임에서 이보다 더 좋은 조건은 없다.특히 오타니는 2025시즌 투타 겸업 재개로 타격 성적이 소폭 하락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는 상황에서도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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