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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파인 스키 간판 정동현 중 FIS 컵 남자 회전 우승 < 기사



‘한국 알파인 스키 간판’ 정동현(하이원리조트)이 국제스키연맹(FIS)컵 알파인 남자 회전에서 우승했다.

정동현은 최근 중국 허베이성 장자커우의 완룽 리조트에서 열린 FIS컵 남자 회전 경기에서 1, 2차 시기 합계 1분37초93을 기록했다. 2위는 동반출전한 홍동관(하이원리조트)이 1분 38초 76의 기록으로 이름을 올렸다.

이번 우승은 정동현에게 부상 후 재활에 성공을 알린 무대였다. 정동현은 지난해 12월 8일 중국 극동컵(FEC) 우승 이후 잦은 무릎 부상이 악화돼 남은 시즌을 포기하고 양쪽 무릎의 전방 십자인대와 연골 복원수술을 하고 재활운동에 전념했다. 본격적인 설상 훈련은 지난달 22일부터 시작했다. 한편 이번 대회 여자부 경기에서는 김소희(하이원리조트)는 3위(1분42초25)에 이름을 올렸다. 여자부는 7개국에서 총 74명이 출전했다. 김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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