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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바이애슬론 여자 대표팀, 하얼빈AG 계주 4×6㎞ 은메달 < 기사

[속보] 바이애슬론 여자 대표팀, 하얼빈AG 계주 4×6㎞ 은메달 < 기사



▲ 러시아 출신 귀화 선수 예카테리나 압바쿠모바. 로이터 연합뉴스


2025 하얼빈 동계 아시안게임에 출전한 한국 바이애슬론 여자 대표팀이 여자 계주에서 은메달을 얻었다.

러시아 출신 귀화 선수 예카테리나 압바꾸모바(전남체육회), 고은정(전북체육회), 일본 태생의 우리나라 선수인 아베 마리야(포천시청), 정주미(포천시청)로 꾸린 여자 대표팀은 13일 중국 야부리 스키리조트에서 열린 계주 4×6㎞ 경기에서 1시간29분27초3의 기록으로 중국(1시간29분6초3)에 이어 2위에 올랐다.

지난 11일 여자 7.5㎞ 스프린트 경기에서 한국 바이애슬론 사상 첫 동계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안겼던 압바꾸모바는 이번 대회 두 번째 메달을 목에 걸었다.

3위는 1시간30분1초9에 결승선을 끊은 카자흐스탄이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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