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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커 뷸러.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선발 자리가 없다’ WS MVP 뷸러, 결국 LAD 떠나나



[동아닷컴]지난 월드시리즈 최종전에서 LA 다저스에 우승을 안기는 세이브를 따낸 워커 뷸러(28)가 정들었던 푸른 유니폼을 벗게 될까?뷸러는 이번 시즌 이후 자유계약(FA)선수 자격을 얻은 상태. 하지만 LA 다저스는 뷸러에게 퀄리파잉 오퍼를 날리지 않았다.이는 LA 다저스가 뷸러에게 1년-2105만 달러의 가치가 없다고 판단한 것. 이후 뷸러는 뉴욕 양키스, 애틀란타 브레이브스 등과 연결되고 있다.또 LA 다저스는 최근 블레이크 스넬과 5년-1억 8200만 달러의 초대형 계약을 체결했다. 이에 6선발까지 탄탄하게 갖춘 상태.여기에 LA 다저스는 오는 1월 사사키 로키 영입과 트레이드를 통해 개럿 크로셰 확보에도 나설 예정. 뷸러의 자리는 사실상 없다.이에 뷸러가 오는 2025시즌 어떤 유니폼을 입게 될지는 아직 알 수 없으나, LA 다저스를 떠날 가능성은 상당히 높은 것이다.뷸러는 이번 FA 시장에서 사실상의 재수를 노린다. 큰 수술을 받고 온 뒤, 이번 시즌에 좋지 못한 성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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