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핸드볼 명가 삼척시청의 박새영 골키퍼가 ‘신한 SOL페이 24-25 핸드볼 H리그’ 여자부 1라운드 최우수선수(MVP)로 선정됐다.
한국핸드볼연맹은 이번 여자부 1라운드 개인상 부문에서 MVP로 박새영 선수를 선정하고 상금 50만원을 전달했다고 10일 밝혔다. ‘신한카드 1라운드 MVP’로 선정된 삼척시청 박새영(골키퍼)은 114세이브에 43.5%의 방어율 그리고 9개 어시스트에 1골 등 방어뿐만 아니라 득점까지 기록하는 등 골고루 활약을 펼치며 총 525.5점을 획득하였다. 삼척시청 피벗 김보은(402.5점)은 2위를 차지했다. 김호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