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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 김재현. 스포츠동아 DB

[베이스볼 피플] “처음에 ‘진짜냐’고 물었죠” 김재현이 말하는 6년계약과 ‘키움 프라이드’



비(非) 프리에이전트(FA) 다년계약은 지금까지 활약과 더불어 미래가치까지 인정받아야 따낼 수 있다. 팀을 대표하는 프랜차이즈 스타는 이를 통해 거액을 거머쥐고, 꼭 필요한 포지션의 선수는 오랜 기간 활동을 보장받는다. 백업이 익숙한 선수에게는 ‘그림의 떡’이나 다름없다.이 같은 고정관념을 깨트리고 비 FA 다년계약을 체결한 선수가 있다. 키움 히어로즈 포수 김재현(31)이다. 무려 6년 계약(최대 10억 원)을 통해 사실상 평생 ‘영웅군단’의 일원으로 남을 수 있게 됐다. 풀타임을 소화한 시즌이 2시즌(2018·2024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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