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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 15일(한국시간) 자베르 알아흐마드 스타디움에서 끝난 쿠웨이트와 원정경기에서 3-1로 이겨 2026북중미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B조 선두를 유지했다. 후반 29분 배준호의 쐐기골이 터진 뒤 한데 모여 기뻐하는 한국 선수들. 사진제공|대한축구협회

반환점 돈 북중미행 여정…여유로운 ‘아시아 3강’, 최초 진출 노리는 다크호스들



2026북중미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이 반환점을 돌았다. 6팀씩 3개 조로 나눠 진행되는 최종예선에서 팀당 5경기씩을 치렀다. 각조 2위까지는 본선으로 직행하고, 3·4위끼리 플레이오프(PO)를 벌여 상위 2팀이 본선에 합류한다.선두권은 어느 정도 굳어지는 양상이다. 아시아에서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상위 3팀인 A조 이란(19위), B조 한국(22위), C조 일본(15위)은 나란히 4승1무, 승점 13으로 각조 1위를 질주 중이다.3팀은 14일(한국시간)과 15일 펼쳐진 최종예선 5차전에서도 강호의 면모를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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