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2026 밀라노-코르티나 동계올림픽’을 대비해 동계종목 강화에 나서면서 동계스포츠메카인 강원도가 수혜를 받을 지 관심을 모으고 있다.문화체육관광부는 최근 서울올림픽파크텔에서 유인촌 장관과 장미란 제2차관이 참석한 가운데 ‘동계종목 협력회의’를 열어 빙상, 스키·스노보드, 바이애슬론, 봅슬레이·스켈레톤, 루지, 컬링, 산악스키 등 7개 동계종목 단체장, 지도자 등 20여 명과 함께 2026 동계올림픽을 대비한 지원 방안을 논의하고 현장 의견을 청취했다.문체부는 우선 올해 동계종목 경기력 향상에 단기적, 직접적 영향을 줄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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