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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대표팀 ‘차세대 자원’ 오세훈(왼쪽)과 배준호는 19일 (한국시간) 요르단 암만 인터내셔널 스타디움에서 열릴 팔레스타인과 2026북중미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B 6차전 원정경기에서도 화력쇼를 펼치겠다는 의지다. 둘은 15일 끝난 쿠웨이트와 원정 5차전에서 나란히 골맛을 보며 ‘홍명보호’에 시원한 승리를 안겼다. 사진제공|대한축구협회

‘릴레이 축포’ 오세훈-배준호, ‘홍명보호’ 발걸음 더 가볍게…이젠 팔레스타인이다



11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을 노리는 한국축구가 A매치 5연승에 도전한다.홍명보 감독이 지휘하는 축구국가대표팀은 19일 오후 11시(한국시간) 요르단 암만 인터내셔널 스타디움에서 팔레스타인과 2026북중미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B조 6차전 원정경기를 치른다.한국의 기세는 대단하다. 9월 팔레스타인과 1차전 홈경기를 득점 없이 비기며 최종예선을 불안하게 출발했으나, 이후 오만(3-1·원정)~요르단(2-0·원정)~이라크(3-2·홈)를 연파한 데 이어 15일 끝난 쿠웨이트 원정경기에서도 3-1로 이겼다. 이로써 4승1무,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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