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9월 26일부터 28일까지 사흘간 열리는 제33회 강원특별자치도민생활체육대회의 대회 슬로건으로 ‘살기 좋은 영월에서,펼쳐 보자 강원의 꿈!’이 선정됐다. 영월군은 19일 오후 군청 대회의실에서 최명서 군수와 김성수 군체육회장을 비롯해 각급 실과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대회 성공 개최를 위한 제1차 추진위원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는 지난 2월 수립된 기본계획 설명에 이어 대회 슬로건을 선정했다. 또 육상과 수영·축구·야구·농구·배구·테니스·배드민턴·볼링·검도·궁도 등 25개 정식 종목과 함께 드론과 유도·합기도 3개 시범종목을 확정했다. 방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