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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체육회장선거 앞두고 내달 4일 정책토론회 < 기사



총 6명이 후보등록을 하며 본격적인 제42대 대한체육회장 선거전이 시작된 가운데 후보의 자질과 정책을 검증할 후보자 정책토론회가 내년 1월 4일 오후 2시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빛마루 방송지원센터에서 열린다.

앞서 이번 선거에는 기호 1번 이기흥(현 회장), 2번 김용주(전 강원도체육회 사무처장), 3번 유승민, 4번 강태선, 5번 오주영, 6번 강신욱 후보 등 6명이 등록했다.

역대 가장 많은 6명의 후보가 경쟁하는 이번 체육회장 선거에서 어떤 후보가 체육인들의 마음을 얻어 당선될지 주목된다. 이번 선거는 내년 1월 14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내 올림픽홀에서 2300여명의 체육인들로 꾸려진 선거인단 투표로 선출된다.

이에 앞서 내년 1월4일 1차 정책토론회가 예정됐다. 현행 체육회장 선거 규정상 선거운영위원회가 주최하는 정책 토론회는 1회 이상 개최할 수 있게 돼 있다. 2차 토론회는 내년 1월10일 같은장소에서 열릴 예정이지만 후보 6명이 전원 동의해야 개최된다.

한편 이번 토론회에 앞서 사전설명회가 31일 오후 2시 서울 송파구 올림픽회관 13층 대한체육회 대회의실에서 열릴 예정이다. 정책 토론회와 관련해 한국체육학회(회장 최관용 한국체대 경기지도학과 교수)는 사회자 선정 요청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김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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