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닷컴]뉴욕 양키스의 가려운 곳을 긁어줄 수 있는 최고의 카드로 평가된 코디 벨린저(29)가 오는 2025시즌 다양한 포지션을 소화할 전망이다.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19일(이하 한국시각) 벨린저 포지션에 대해 애런 분 뉴욕 양키스 감독의 의견을 전했다.이에 따르면, 분 감독은 벨린저가 2025시즌 중견수로 뛸 것이라는 것에 대해 가짜 뉴스라고 언급했다. 좌익수와 1루수로도 뛸 것이라는 내용.또 스포츠넷 뉴욕은 같은 날 벨린저가 분 감독과 첫 미팅에서 어떤 포지션이라도 상관없다는 의견을 밝혔다고 언급했다.즉 이는 벨린저가 2025시즌 1루와 외야 전 포지션에서 활약할 수 있다는 것. 멜린저는 실제로 1루수와 좌익수, 중견수, 우익수까지 4개 포지션을 소화한다.외야수로 나설 때는 애런 저지(32)의 수비 부담을 줄여줄 수 있고, 1루 미트를 끼고 안정된 포구를 자랑할 수도 있다.이는 벨린저의 최대 장점 중 하나. 이러한 점이 이번 트레이드 시장에서 뉴욕 양키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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