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청·춘천시청·강릉시청 컬렁팀이 첫 선을 보이는 2024-2025 컬링 슈퍼리그에서 초대 챔피언 자리에 오를지 주목된다.대한컬링연맹은 오는 30일부터 내년 1월10일까지 경기 의정부컬링장에서 리그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리그는 믹스더블을 제외한 남녀부 4인조 경기만 개최된다.앞서 컬링연맹은 2019-2020시즌 ‘코리아컬링리그’를 열었지만 코로나19로 제대로 된 대회진행이 어려웠고, 2024-2025 컬링 슈퍼리그를 초대 컬링리그로 보고 있다. 이번 대회에서 우승하면 리그 초대 챔피언 자리에 오르게 된다.강원팀에는 남자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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