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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훈·이연화·송지호 역도 꿈나무 주니어대회 금 < 기사



전국주니어역도선수권대회에서 강원 역도 꿈나무들이 금메달 3개를 번쩍 들어올렸다. 김훈(강원체고 3년)은 12일 양구 용하체육관에서 열린 제62회 전국남자주니어역도선수권대회에서 남자부 109㎏급에 출전해 인상 140㎏, 용상 165㎏, 합계 305㎏에서 모두 정상에 올랐다.

앞서 전날에는 같은 장소에서 열린 제15회 전국여자주니어역도선수권대회에서 이연화(강원체고 3년)가 여자부 59㎏급에 출전해 인상 80㎏, 용상 90㎏, 합계 170㎏으로 금메달 3개를 목에 걸었다. 한편 13일까지 같은 장소에서 열리는 제26회 전국중등부역도경기대회에서는 송지호(대암중 3년)가 인상 103㎏, 용상 150㎏, 합계 253㎏으로 3개부문 모두 정상에 올랐고 윤여윤(강원체중 2년)이 남중부 81㎏급에서 인상(65㎏)·용상(85㎏)·합계(150㎏)에서 은메달 3개를, 고결(원주 치악중 2년)이 여중부 76㎏급에서 인상(70㎏)·용상(88㎏)·합계(158㎏)에서 은메달 3개를 목에 걸었다. 김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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