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맛 본 양민혁, 또 터졌다

골맛 본 양민혁, 또 터졌다



‘영건’ 양민혁(퀸스파크 레인저스·강릉제일고 졸·사진)의 유럽무대 적응이 완료된 것일까. 양민혁이 잉글랜드 프로축구 챔피언십(2부)에서 2경기만에 시즌 2호골을 작렬, 팀승리에 기여했다.양민혁은 10일(한국시간) 영국 옥스퍼드의 카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2025 챔피언십 41라운드 옥스퍼드와의 원정 경기에서 후반 46분 퀸스파크 레인저스(QPR)의 3-1 승리에 쐐기를 박는 골을 터뜨렸다.이날 양민혁은 교체멤버로 벤치에서 경기를 시작, 팀이 2-1로 앞선 후반 19분 교체출전해 그라운드를 밟았다. 적극적으로 움직이며 골을 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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