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FC가 김천 상무를 상대로 패하며 연패의 늪에 빠졌다.강원은 30일 김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5 6라운드 김천상무와의 원정경기에서 0-1로 패했다. 지난 5라운드 FC서울과의 홈경기에서도 0-1로 패해 올시즌 처음으로 연패를 기록했다.이날 강원은 이상헌과 가브리엘을 앞세우고 최근 좋은 모습을 보이고 있는 이지호와 김경민을 사이드에 세워놓는 4-4-2 포메이션을 앞세워 경기초반부터 김천상무를 거세게 몰아붙였다. 당황한 김천은 수차례 공간을 내줬고 강원은 잇따라 코너킥 찬스을 얻어가며 경기 주도권을 가져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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