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6회 전국동계체육대회 2일차 강원선수들이 설상종목에서 금밭을 일구며 종합 3위로 올라섰다.강원도선수단은 19일 대회에서 금20, 은14, 동21 등 총 55개의 메달을 획득해 종합점수 380점으로 경기, 서울에 이어 종합 3위를 기록 중이다. 이날 바이애슬론에서 금메달 2개, 스키알파인 금메달 3개, 컬링 금메달 1개, 크로스컨트리 금메달 3개 등 설상종목을 중심으로 금빛낭보가 이어졌다.스키 알파인에서는 ‘한국알파인스키 간판’ 정동현(하이원)이 지난 18일 남자일반부 슈퍼대회전에 이어 이날 대회전에서 1분45초88의 기록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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