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노인터내셔널 등 강원도내 기업들이 장애인선수 체육직무 활성화를 위해 강원특별자치도장애인체육회와 협력하고 있는 가운데 이번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서 메달레이스를 펼치는 등 선전을 이어가고 있다.이영호(소노인터내셔널) 선수는 오는 30일까지 경남 김해시 일원에서 열리는 제44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서 당구 사전경기에 출전해 동메달을 획득, 강원지역 기업 연계 선수로서 첫 메달을 기록했다. 또 같은 소속의 서현석 선수도 지난 1일 체육직무 선수로 신규채용돼 짧은 준비기간을 거쳤지만 보치아 종목에서 뛰어난 기량을 발휘해 동메달이라는 뜻깊은 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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