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장애인체육회가 강원도와 일본 돗토리현의 우호 30주년을 맞아 장애인스포츠 교류전을 진행했다.2024 강원-돗토리 국제 장애인스포츠 교류전은 지난 3일 일본 돗토리현에서 개막, 오는 6일까지 청각장애인 볼링종목으로 열린다. 이정동 도장애인체육회 부회장 등 총 15명의 선수단을 파견해 한·일 양국의 친선경기와 합동 훈련을 통해 장애인볼링 종목 발전을 위한 시간을 가졌다. 이번 교류전은 강원-돗토리 우호 30주년이자 장애인스포츠교류 12주년을 맞이해 개최됐다. 방정기 사무처장은 “도와 돗토리현의 우호 교류가 30주년, 장애인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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