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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릭 스쿠발.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갑분 토레스’ DET 눈치 좀 챙겨→‘스쿠발 언해피?’



[동아닷컴]사이영상 에이스 눈치는 전혀 보지 않는 것일까. 디트로이트 타이거스가 최악의 키스톤 콤비로 2025시즌을 맞이한다.디트로이트는 지난 29일(이하 한국시각) 자유계약(FA)선수 자격을 얻은 내야수 글레이버 토레스(28)와 1년-1500만 달러에 계약했다.이에 디트로이트의 2025시즌 키스톤 콤비는 2루수 토레스-유격수 하비에르 바에즈(32)가 맡는다. 공격과 수비 모두 큰 기대를 하기 어려운 콤비.앞서 디트로이트가 골드글러브 수상자이자 2루수, 3루수, 유격수를 모두 소화 가능한 김하성(29) 영입을 노린다는 보도가 나온 바 있다.하지만 디트로이트는 결국 토레스와의 1년 계약으로 2루수 자리를 채웠다. 이에 디르로이트 투수들은 2025시즌 내야 수비에 큰 기대를 걸 수 없게 됐다.토레스와의 계약은 지난달 디트로이트가 스쿠발과의 연장 계약을 추진한다는 보도 이후 나온 것이기에 더욱 이해하기 어렵다.스쿠발은 이번 시즌 31경기에서 192이닝을 던지며, 18승 4패와 평균자책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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